부모님과 함께..
펜션정리를 거의 두달 가까이 쓸고 닦고.ㅡ한것같아요.
너무 묵은떼들이 많아서 어찌나 힘들었는지...
이제는 반짝반짝해졌답니다.
부모님이 옆에 계시니...정말 좋은점이 많은것같아요.
물론 같이 일 하면.ㅜㅜ다투는일도ㅜ많긴합니다.
제가 전라도 생활한지 10년쫌 넘었는데요...
순천살면서..한번씩 친정인 대구가면...싸울일도ㅜ없고 서로 만나면 반갑고 그랬는데요...ㅋㅋㅋ
부모님께서 지금 순천생활하신지 2달 쫌 다되가시는데...
펜션 정리하면서..
10년동안 안하던걸..같이 펜션정리하면서...울고불고 다 한것겉습니다.ㅋㅋ
그 덕에 우리가족은 더 단단해져서....
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끄떡 없을듯합니다.^^
이제 새롭게 단장해서 운영중이니...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.
그리고 부모님께서 사진찍는걸 취미로하셔서...
펜션에 있는 모든  벽사진들 부모님께서 직접 찍으신거랍니다.
원하시면 ^^사진도 이뿌게 찍어드리고 있습니다.
지금도 천천히 꾸준히 갤러리에 찍은사진 올리고 계신답니다.
순천펜션702로 빨리 오세요.^^